신학의 7월 게임

도대체 얼마만인지...

시종일관 유키에게 밀리기만 했던 시로가 히로인으로서 진도를 나가는 부분은 꽤 인상적이었다. 어찌보면 라이트노블식 단권완결 에피소드가 아니었고 보면 신사쌍극 시리즈와 크로스오버까지 하는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유키와 마사키의 '일방적인 공처가 관계' 는 사실 취향과는 별로 맞지 않지만 작품의 정체성인 셈이고 보면 흔들릴 리는 없고, 아오는 장면의 임팩트는 제법 있었지만 출연은 적고.

일본적인 시각으로 쓰이는 신과 인간 관계의 썰풀이는 여전히 흥미진진했지만, 잡귀라고 부르는 쪽이 적절해보이는 부류까지 꼬박꼬박 신이라고 불러주는 것이 바로 애니미즘이려나.

어쨌든 다음화를 빨리 소화해야 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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