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어서 건프라란 동네 문방구점에서 오천원쯤에 사다가는 도색이나 먹선은 고사하고 런너자국조차 남겨둔 채 때려맞추는 장난감이란 이미지였고,실(데칼 말고)은 붙이면 떨어진다는 이유로 안 붙이는 수준이었지만,그래도 윙은 1/144로 꽤 많은 종류를 모았고,X도 역시 주역기 3종은 1/144로나마 구하긴 했는데,동네 문방구점에서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니 그나마도 더 이상 손대지 않게 되었다.마지막으로 산 건프라가 1/550 덴드로비움이었지만 장난감 수준으로 때려맞추다 보니 영 엉망이 되었었고.
MIA가 그런 내게는 딱 맞는 물건일지도 모르지만 가격문제도 있고 해서 역시 옛날 건담 페스티벌 때 산 2개가 전부이고.
그러던 중에 데스티니에 관심을 갖게 되고 신 아스카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의 탑승기인 임펄스와 데스티니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건프라는 내겐 역시 동네 문방구점에서 사는 물건 정도였는지 쇼핑몰 등에서 마음먹고 구하기는 좀 망설여지던 참에 동네 편의점에 포스와 소드가 동시에 놓여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고,결국은 질렀다.개당 5천원...더 싸게 구하는 방법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교통비나 배송비따윌 생각하면 큰 손해는 아닐테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이다.애초에 가동 자체를 고려하지 않은 장식용이긴 하지만 어차피 건프라의 관절은 움직이는 만큼 낡아버리는 것이니 망가지는 걸 신경 안 써도 되는 이런 쪽이 내게는 더 나을 것이고.
시드의 건프라는 접해본 적이 없지만 크기나 디테일은 윙이나 X의 1/144와 별 차이는 없어 보인다.먹선은 안 들어가 있고,넣으면 더 멋지긴 하겠지만 제대로 해낼 자신은 없으니...(네임펜으로 대충 해도 초보수준에선 꽤 괜찮다고는 하지만..)
포스는 평범한 자세지만,등 뒤의 포스 실루엣이 생각보다 훨씬 큰 것에 놀랐다.나는 왜 이것보다 훨씬 작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
소드는 역동적인 자세는 약간 오버스러워 보이지만 역시 대함도라는 무기는 박력있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빔으로 된 날 부분이 색이 따로 칠해지지 않은 건 좀 아쉽지만...같은 시리즈의 프리덤이나 저스티스가 빔 사벨에 색이 안 칠해진 것보다는 나으려나.엑스칼리버를 등 뒤에 마운트할 수 있게 되어있는 것에는 놀랐지만,자세가 자세인데다 정작 손잡이 부분은 언비덱스트러스 폼에서 분리가 되질 않는다,손잡이도 분리가 되게 해주던가,이게 뭔지....
둘을 같이 놓고 보니 엉뚱한 점이 실드인데,분명 접기가 가능한 같은 물건일 텐데 포스의 실드는 소드와 비교하면 길이가 3배가 넘고 폭도 2배에 달한다.도저히 슬라이드식 변형으로 가능한 변화가 아닌데(물론 실드의 변형은 재현이 안 됐다)포스의 실드가 너무 크게 나온 건지,소드의 실드가 너무 작게 나온 건지,아니면 양쪽 다인지...
이런 포스팅이라면 당연히 사진도 올라와야겠지만,내겐 디카도 폰카도 없다.....
MIA가 그런 내게는 딱 맞는 물건일지도 모르지만 가격문제도 있고 해서 역시 옛날 건담 페스티벌 때 산 2개가 전부이고.
그러던 중에 데스티니에 관심을 갖게 되고 신 아스카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의 탑승기인 임펄스와 데스티니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건프라는 내겐 역시 동네 문방구점에서 사는 물건 정도였는지 쇼핑몰 등에서 마음먹고 구하기는 좀 망설여지던 참에 동네 편의점에 포스와 소드가 동시에 놓여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고,결국은 질렀다.개당 5천원...더 싸게 구하는 방법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교통비나 배송비따윌 생각하면 큰 손해는 아닐테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이다.애초에 가동 자체를 고려하지 않은 장식용이긴 하지만 어차피 건프라의 관절은 움직이는 만큼 낡아버리는 것이니 망가지는 걸 신경 안 써도 되는 이런 쪽이 내게는 더 나을 것이고.
시드의 건프라는 접해본 적이 없지만 크기나 디테일은 윙이나 X의 1/144와 별 차이는 없어 보인다.먹선은 안 들어가 있고,넣으면 더 멋지긴 하겠지만 제대로 해낼 자신은 없으니...(네임펜으로 대충 해도 초보수준에선 꽤 괜찮다고는 하지만..)
포스는 평범한 자세지만,등 뒤의 포스 실루엣이 생각보다 훨씬 큰 것에 놀랐다.나는 왜 이것보다 훨씬 작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
소드는 역동적인 자세는 약간 오버스러워 보이지만 역시 대함도라는 무기는 박력있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빔으로 된 날 부분이 색이 따로 칠해지지 않은 건 좀 아쉽지만...같은 시리즈의 프리덤이나 저스티스가 빔 사벨에 색이 안 칠해진 것보다는 나으려나.엑스칼리버를 등 뒤에 마운트할 수 있게 되어있는 것에는 놀랐지만,자세가 자세인데다 정작 손잡이 부분은 언비덱스트러스 폼에서 분리가 되질 않는다,손잡이도 분리가 되게 해주던가,이게 뭔지....
둘을 같이 놓고 보니 엉뚱한 점이 실드인데,분명 접기가 가능한 같은 물건일 텐데 포스의 실드는 소드와 비교하면 길이가 3배가 넘고 폭도 2배에 달한다.도저히 슬라이드식 변형으로 가능한 변화가 아닌데(물론 실드의 변형은 재현이 안 됐다)포스의 실드가 너무 크게 나온 건지,소드의 실드가 너무 작게 나온 건지,아니면 양쪽 다인지...
이런 포스팅이라면 당연히 사진도 올라와야겠지만,내겐 디카도 폰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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